도시를 지나면 또 다시 초원이다.
275만 인구중에 125만명이 수도에 모여살고 있으니 나머지 150만명이 그 넓은 초원에서 살다보니 양의 숫자보다도 적다.
작은 어워
몽골 시골에서는 말을 타고 가축을 키우는곳도 있지만 많은 시골사람 들이 오토바이로 목동을 하고 있다
목동 3부자
장래에 목동이 될 유목민의 후예
장래에 마부가 될 몽골유목민의 아이들은 자기네 양이나 염소가 길을 잃고 다른 무리속에 있더라도
양이나 염소에 얼굴을 보고서 자기네 것을 가려낸단다.
볼강에서 점심식사후 "셀렝그" 강이 흐르는 "호턱언더르( Khutag ondor)" 로 간다.
"돌랑항"에 도착??
주택들의 구조가 재미있어서 잠시 정차해서 주택들을 살펴보았다.
통나무집
마을을 지나 가니 양들이 황급히 길을 비킨다
목동과 양들
차가 쉬는 때는 주로 언덕위 경치가 좋은 곳, 자연이 부를 때. 차에 이상이 생길 때
재래식화장식은 되도록이면 멀리 길건너에 두고
통나무집 입구에서 우릴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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