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마라톤

2011. 10. 09 제9회 하이서울 마라톤

봉들레르 2011. 10. 9. 12:20

 

오전 8시에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만 여명이 참가했다

시각장애우와 함께 참가한 직장인들이 풍선을 달고 뛴다.

시청앞 서울광장 출발대기

마라톤 기상도가 달라지고 있다. 늦게나마 건강 챙기기에 나선 40, 50대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던

마라톤대회에 20, 30대 젊은층이 몰리고 있다

제9회 하이서울마라톤은 20, 30대 참가자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1만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이번 대회에 20, 30대 참가자는 5026명(20대 2185명, 30대 2841명)으로 전체의 50.3%다.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나도 그들과 함께 했다.

청계천을 지나 서울의 숲으로

 

1회때 부터 안빠지고 계속 참가를 했다. 언제까지 동참할 수있을까? 나에 대한 실험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