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여행자 캠프 어르헝폭포 여행자 캠프에 도착했다. 조금은 세련되게 세면대에 거울도 붙어있다. 우리 숙소 게르 게르 천정은 시원하게 열어놓아 하늘의 구름도 보인다. 하늘에는 한가로이 구름만 떠 다닌다. 캠프주변에는 푸른 초원에는 말과 양들이 풀을 먹고있다. 모든 쓰레기를 갔다 버리는 곳. 아..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1-6 어르헝폭포(Orkhon water fall) 가는 길 몽골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가 많다 몽골인들이 단체 나들이를 간다. 암벽지대에서 휴식과 차량점검 15:00가 되어 폭포 가까이에 있는 캠프에 도착했다. 캠프가 있는 곳이 산으로 둘러쌓인 곳에 마치 분지같다. 쳉허르온천에서 오르홍폭포까지는 도로표시도 없다. 10시반에 출발하여 3..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1-5 산맥의 드넒은 초원 11:51분 정오 때가 되어 넓은 초원위에 우리만 남았다. 몽골에서는 말, 소, 낙타, 양, 염소를 오축이라하고 나머지는 가축취급을 하지 않는다. 12:10 12;56 유목생활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몽골을 가장 몽골답게 만들어주는 삶의 모습이다. 몽골인들에게 있어 목축은 삶의 수..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1-4 애초에 길은 없었다. 누군가 한 사람이 가고 또 다른 사람들이 가니 길이 되었듯 오가던 차들의 발자국이 길을 내었다 웅덩이를 건너고 푸른 초원에 제법 물이 많은 강이 나타났다. 차가 멈추어 섰다. 외국에서 수입한 대로 사용을 하다보니 러시아제 푸르공은 운전대가 왼쪽이고 일본제 미쓰비시는 오른쪽이..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1-3 떠나는 자 온천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또 출발이다. 다시 아침에 온천욕을 하니 밤새 물도 적당히 식어서 좋다. 벌써 떠난 게르는 문이 열렸다. 2인용 게르 게르에 띠를 두른 것은 약간 좋은 게르다. 띠를 두른 게르의 내부 1인용 게르는 문이 닫혔다. 거의가 동시에 떠날 준비를 해서 팀을 이루어 떠..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1-2 해, 구름이 빚어내는 빛의 향연 아침7시부터 해와 구름이 빚어내는 쇼가 시작된다. 때로는 격하게 화산이 폭팔하는 듯 하다가 잠잠해지고 흰 돛단배를 만들어 푸른 바다위를 떠 다닌다. 하늘이 부드러워졌다 태양은 구름에 가려 빛만 보여준다. 그 빛에 구름만 옷을 갈아입을 뿐이다. 하늘이 불타 오른다. 태양이 지나가..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1-1 산중에 아침 아침7시에 온천뒷쪽 산으로 올라간다. 일찍 일어난 야크들은 샤워중이다. 산에 오르니 우리가 묵은 여행자캠프가 보인다. 가축 축사 나무도 지은 축사는 대개 겨울용이다. 온천주변에 몰려있는 여행자 캠프들 우리 캠프와 오른쪽에 축사 거의 10개 팀들이 숙박을 했다. 온천물이 나오는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10.01
10-9 칭헤르 온천(Tsenkher hot spring) 드디어 칭헤르온천에 도착했다. 항가이 산맥 산중에 위치한 천연미네랄 온천 게르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오니 멀리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다. 빈 게르는 문이 열려있다. 게르로 된 가게 17개의 관광객 전용 겔과 서양식 호텔을 갖춘 이 초원 위의 노천 온천은 외국 관광객, 특히 유럽및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30
10-8 보이는 것은 초원과 꽃-항가이 산맥 체체를렉에서 40분을 달려 아무도 없는 푸른초원에서 차가 또 펑크가 났다. 초원지대에서 10여분을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니 사방이 꽃밭이다. 몽골의 들꽃은 그리 화려하진 않아도. 군데 군데 지천으로 피었다. 마른 나무 가지를 꽂고 그 막대기에 묶어놓은 푸른 색 비단 천을 '하탁' 혹은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30
10-7 몽골의 스위스- 체체를렉 산 중턱에 있는 사원으로 올라간다. 풍선 터뜨리기 자전거 배낭여행을 유럽젊은이들이 좋아한다. 사원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왔다. 1개짜리 마니차 우측으로 보이는 주택가 길은 제 멋대로다. 좌측 주택가 화산에서 만났던 혼자 여행온 한국여성을 또 만났다. 하산 자전거 여행객이 그..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