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opje City Museum http://www.mgs.org.mk/ 거리의 건물 곳곳에는 테레사수녀의 어록이 동판으로 부착되어있다. Skopje City Museum 1963년 7월 26일에 M6.1(지진 규모)의 지진이 발생, 스코페는 큰 피해를 받았다. 이 지진으로 1,000~1,100명이 사망했다. 화장실 표시가 남성은 크락케이블 여성은 마르린몬로 광장에서 몇 발자국 움직이면 ‘돌다리(Stone Bridge)’다. 스코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돌다리는 바르다르 강을 가로지르며 신, 구 시가지를 나눈다. 동로마 제국 시절 유스티아누스 1세(Justinian I)에 의해 건립되었고 15세기 오스만 투르크 시절에 재건축된, 유서 깊은 돌다리다. 아치형 수문과 약간 구부러진 듯한, 옛 다리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