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의 겨울 풍경(퍼온 사진) 할슈타트의 해뜰 무렵(퍼온 사진) 다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한다. 배를 같이 기다렸던 모자. 빨간 머리의 엄마와 아들의 얼굴이 똑같게 생겼다. 이것이 신선 놀음. 두 명의 악사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을 들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긴다. 할슈타트 마을이 점..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1
7-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돌아가기 위해 호숫가를 따라 처음 배를 내렸던 곳으로 이동한다. 대부분의 상점엔 벽에 딱 붙어 자라는 나무들이 있어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 아주 예뻤는데 길가에 내놓은 상품들에 정신을 뺏겨 정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우리 가족 뒤의 오스트리아인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자. 이날이 일요일이었..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1
7-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집집마다 장작도 이렇게 깔끔하게 쌓아놓았다. 곳곳에 이런 개울물도 흐르고 사진을 찍다 사람이 있어 멈칫하니 괜찮다며 포즈를 취해준다. 앞의 양들은 진짜가 아니라 실물 크기의 모형. 대문도 없이 나무로 만든 담장이 그 어느 담장보다도 좋아 보인다.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전동열차의 레일. 막..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7-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Pfarre 교회(Katholischen Pfarre Hallstatt ) : 15세기에 세워진 Pfarre 교회는 무덤으로 둘러 싸여 있다. 파레(Pharre) 교회 올라가는 길의 벽장식 납골당(Beinhaus)은 1600년부터 옛 무덤에서 발굴된 시신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어두운 지하 납골당은 뼈로 장식되어 있고, 각각의 해골에는 애정이 넘치는 이름과 날짜..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7-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이곳이 중앙광장. 할슈타트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벽을 잘 보면 담쟁이류의 식물이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 기둥(trunk)이 벽에 딱 붙어서 이렇게 자란다. 특이하게도 이 마을 곳곳에 이런 식으로 자라는 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형태를 의도하여 벽 가까이에 나무를 심지 않..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7-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Hallstatt)는 호수의 이름이기도하고 마을의 이름이기도 한데 할슈타트 마을은 호수를 따라 산비탈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골목이 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할슈타트는 2995미터 산 정상에 있는 스키코스가 매력적인 다흐슈타인(Dachstein) 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화려한 자연 경관을 뽐..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6-4 짤즈부르크(Salzburg)에서 모짜르트 광장에 서 있는 모짜르트의 동상. 동상 제막식때는모짜르트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칸타타를 작곡하여 직접 지휘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유명한 Demel 빵집.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실에 빵을 대던 곳이다. 짤쯔브룩대성당(Salzburg Dom) : 744년에 세워진 후 1181년 부터 1200년까지 20년에 걸쳐..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09
6-3 -짤즈부르크(Salzburg)에서-무엇을 파는 상점일까요? 짤즈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 철로 만든 수공 간판은 문맹이 많았던 중세시대에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간판 모양만으로 업종을 알 수 있도록 한 전통이다. 이 가운데는 200년 이상이나 된 간판도 있는데, 닳고 빛바랜 철제 간판에서 세월의 ..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09
6-2 짤즈부르크(Salzburg)에서 정면의 분홍색 건물은 모짜르트 하우스(Mozart Wohnhaus)로서 모짜르트가 1773-1780년까지 거주하였던 곳 삼위일체 성당(Dreifaltigkeitskirche) : 마카르트(Makartplatz)광장에 접해 있고 1694-1702년 빈의 칼스교회를 건축한 엘라흐 (Johann Bernhard Fischer von Erlach)에 의해 세워졌다. 정면에는 삼위일체 성당, 오른쪽의 분홍..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09
6-1 짤즈부르크(Salzburg)에서 모짜르트의 도시이자 구시가 구석구석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로 잘 알려진 짤즈부르크(Salzburg)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다. 우리는 짤즈부르크 중앙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3분거리인 르네상스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소금의 도시라는 뜻인 짤즈부르..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