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qorikancha.org/EventosCulturalesENG.htm
구조
코리칸차 신전 (태양의 신전)은 푸마의 성기에 해당이 되고 에너지의 근원을 의미한다.
the exact center of the Inca empire called
Tawantinsuyoqorikancha 입장권
코리칸차 신전 (태양의 신전)
아르마스 광장에서 남쪽으로 두 블록 정도 내려가면 잉카인들의 뛰어난 석조 기술을 보여주는 건축물인
'코리칸차 신전'(태양의 신전)의 흔적을 만나게 된다.
코리칸차 신전은 태양신을 믿었던 잉카의 대표적인 신전인데 정복자 피사로가 잉카의 아름다운 석조 신전을 다 뜯어내고
그 위에 산토 도밍고 성당을 건설하였기에 지금은 신전의 기단부와 6m 높이의 석벽만 남아 있을 뿐이다.
코리칸차는 잉카의 언어이자 지금까지도 이 곳 원주민의 언어(페루의 공용어로도 인정받고 있다.)인 케추아어로
‘황금의 정원’이라는 뜻이라는데 원래 코리칸차 신전은 문자 그대로 황금으로 지어진 궁전이었다고 한다.
1970년 대에 일어난 쿠스코의 대 지진으로 성당의 대부분이 붕괴되었지만
잉카인들이 축조한 건축물과 석벽은 아무런 충격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스페인의 기록에 의하면 '코리칸차 신전' 외벽에는 20cm 이상의 금띠가 둘러져 있었고
문과 지붕은 2kg 정도 되는 순금 벽돌로 덮여 있었으며 벽돌의 수 만도 700여 장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정원에는 황금상이 세워져 있었고 신전 내부에 있던 태양의 제단 역시 황금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One interesting aspect of the Inca civilization is the Ceque System,
a series of lines connecting shrines in a distinct physical pattern around the principal cities of the Inca world
– here Qorikancha is at the center. The ceque system broke Cusco into four sections,
corresponding to the four royal roads (and four political divisions) of the Inca.
Shrines were connected by the ceques, so that as you journeyed along the line, you would visit the shrines in order
The stars in the sky were very important to the religion of the Inca.
Like many other cultures, the Inca grouped the stars into constellations.
They saw many animals and other things from their daily lives when they looked to the stars.
Qorikancha has this large mural that depicted the various constellations as the Incans saw and named them.
아르마스 광장에서 남쪽으로 두 블록 정도 내려가면
잉카인들의 뛰어난 석조기술을 보여주는 건축물, 코리칸차 신전(태양의 신전)을 만나게 된다.
태양신을 믿었던 잉카의 대표적인 신전인데 스페인이 들어와
잉카의 아름다운 석조 건축을 다 뜯어내고 산토 도밍고 교회(Iglesia de Santo Domingo)와 광장 등을 건설하였다.
1950년 쿠스코에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성당은 무너졌지만
잉카의 석벽만은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한다.
잉카인들의 지혜가 놀랍고도 훌륭함을 알 수 있다.
스페인의 기록에 의하면, 코리칸차 신전 외벽에는 20센티미터 이상의 금띠가 둘러져 있었고,
문과 지붕은 2킬로그램 정도 되는 순금 벽돌로 덮여 있었으며
벽돌의 수만도 700여 장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안뜰에는 순금으로 만든 옥수수가 심어져 있었고,
신전 내부에 있던 태양의 제단 역시 금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The Incan trapezoidal doorway -- built to last for centuries.
사선으로 쌓은 벽
만지지 못하게 유리로 가려놓은 부분이 백미다.
마치 나무에 못구멍이 난 것 같다.
코너에서는 아예 돌을 접어서 만들었다.
수선이 아닌 사선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고
A series of three windows looking through 3 of the interior rooms. They certainly knew their geometry!
밖에서 비추는 햇살이 3개의 문을 통해 안에 까지 비추었다고 한다.
This segment gives you a sense of the perfection of the blocks.
Remember -- no motar was used,everything fit together perfectly.
And if it didn't, it was fixed perfectly -- as with this set-in piece.
So there was no mortar, but was it only the massiveness of the stones that made the blocks hold together?
NO -- the blocks had a series of "staples" linking them together (particularly on the corners and other less stable places).
These engraved holes were filled with melted copper and/or brass so that when the blocks were in place,
the copper/brass would solidify and hold the structure perfectly in shape.
돌을 연결하는 기술
나무를 가지고 이렇게 만들기도 어렵겠다.
GUAMAN POMA DE AYALA ROOM
The Guaman Poma de Ayala Room displays reproductions of drawings from the chronicle
written by the 17th century indigenous author which refer to the calendar of the Inca empire.
The ritual calendar is shown to the left, including the main festivals and celebrations,
while to the right the annual agricultural cycle can be seen.
출구
산토도밍고 교회(Iglesia de Santo Domingo)
잉카제국의 태양신전을 허물고 그위에 성당을 지었다는 산토도밍고 교회는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가
황금으로 가득 찬 신전을 약탈한 후 건물 부분은 파괴하고 돌로 된 초석을 남기고 그 위에 교회를 건설하였다.
지금의 교회건물은 1650년의 지진과 1950년의 지진으로 상당 부분 파괴되었던 것을 복원 한 것인데,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무너진 것은 대부분 나중에 지어진 교회의 건물들이었고 잉카 시대의 석벽들은 무사했다 한다.
지금도 사방을 둘러 싼 벽들에 잉카 시대의 벽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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