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보니 아주 큰 캠프가 나온다.
홉스굴을 푸른보석이라고도 부르는데 그이름을 본 딴 푸른보석 갬프다.
양 가죽을 장식품으로 걸어놓았다.
오른쪽이 통나무집이 갬프본부
대개 겨울에도 사람들이 사는 집은 나무로 짓는다.
숙박객도 아닌데 커피를 달라고 하니 아예 병채로 준다.
내부 장식품
엄청나게 규모가 큰 갬프다.
몽골인에게 배구를 가르쳐주고
탁구도 한 게임하고
몽골여성이 게임이 안되니 남성이 나섰으나 역시 게임이 안된다.
이곳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을 갖추었다.
게르앞까지 야크가 와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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