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낙엽송이 우거진 게르주변
10시에 다시 게르를 나선다.
12시에 도시락을 싸서 말을 타고 산으로 가기로 해서 여유가 있다.
바람이 불어 마치 바다처럼 파도가 일렁인다.
말을 타러 갈 시간인 12시가 다 되어 게르로 돌아왔다.
말 몇마리가 산으로 도망을 가서 마부가 말을 잡으러 가서 좀 더 기다려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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