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6-3 바람부는 호숫가

봉들레르 2012. 9. 2. 00:49

 

 시베리아 낙엽송이 우거진 게르주변

 10시에 다시 게르를 나선다.

 12시에 도시락을 싸서 말을 타고 산으로 가기로 해서 여유가 있다.

 

 

 

 

 

 

 

 

 

 

 

 

 

 

 

 

 

바람이 불어 마치 바다처럼 파도가 일렁인다.

 

 

 

 

 

 

 말을 타러 갈 시간인 12시가 다 되어 게르로 돌아왔다.

 

 

 

 말 몇마리가 산으로 도망을 가서 마부가 말을 잡으러 가서 좀 더 기다려야 한단다.

 

 
 

'My travel abroad. > Mongol(2012.Aug)' 카테고리의 다른 글

6-5 말위에서 보는 세상  (0) 2012.09.02
6-4 말을 타고 산으로  (0) 2012.09.02
6-2 일출 후  (0) 2012.09.01
6-1 물안개 & 일출  (0) 2012.09.01
5-8 저녁 물안개가 몽환속에 젖는다.  (0) 20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