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epal(2012,Jan)

13-6 엽기적인 카라 바이랍(Kala Bhailap)

봉들레르 2012. 4. 16. 02:04

왼쪽 팔각으로 된 크리슈나사원

카라 바이랍 Kala Bhailap
프라탑 말라 왕의 기둥 북쪽에 있는 자간낫 사원 Jagannath Mandir 맞은편에 있는 검정색 석조조각상.

바이랍은 파괴의 신인 시바의 화신 중에 가장 공포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

카트만두 북부에서 발견된 석상을 프라탑 말라 왕이 하누만 도카 지역으로 옮겨왔다고 여겨지며,

자칫 엽기적이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의 순례 발길은 밤에도 이어진다.

 

카라 바이랍 조상

많은 손에 다양한 무기들을 들고 있다

 

바람피운 남자를 응징하는 모습

  바이랍 석상은 6개의 손에 해골을

벌거벗은 남자가 꼼짝없이 바이랍신에 깔려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바이랍신에게 예를 표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여성들이다.

바람을 피우면 알지?

 

지붕이 종모양인 돌로 만들어진 코틀링게슈와르 마하데브사원

 

 

모두가 나무로 되어있는데 유독 이 사원만 돌로 만들어졌다.

 카케슈와르 사원 뒤로는 딸레주 사원이 보인다

카케슈와르 사원

어디선가 나타난 인도여인을 따라다니는 동냥하는 사람들

부유한 인도인이 동족애 때문인지 아무도 적선을 하지않컨만 홀로 골고루 적선을 한다.

서로 먼저 받을려고하면 야단도 치면서

특히 한국인들이 줄 때는 먼저 받을려고 아우성이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전을 주다가 떨어지면 안주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인도인들은 골고루 줄만큼은 가져와서 적선을 한다지

네팔국기와 모자

 

새모이를 파는 사람

 

 

 

 

박물관으로 쓰고있는 옛왕궁

하누만 도카 입구에 서있는 '하누만" 원숭이 수호신

옛날에는 왕궁이였으나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카트만두 두르바르 광장의 '하누만 상'은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있어서 유명하다.

황금으로 된 입구의 양옆에 돌 사자상위에는 시바(오른쪽)의 부인인 빠르와티(왼쪽)가 타고있다.

입구 위쪽에는 가운데가 "크리슈나상". 왼쪽에는 푸른빛의 크리슈나와 고삐상.

오른쪽은 "왕비와 함께있는 프라탑 말리왕의 상"

박물관 경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