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3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겨울 여행지 마라케시(Marrakech)
봉들레르
2020. 2. 23. 00:31
마라케시역에 도착하니 상당히 이국적이다
퍼온 사진
퍼온 사진
마라케시역(Gare de Marrakech)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큰 시계가 걸려있고
입구는 카스바의 큰 문처럼 만든 것이 특징
역사
한 여행 사이트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여행가고 싶은 국가 1위로 모로코가 선정되었다
마라케시역에서 택시를 탔다
마라케시의 택시들은 모두 노랑색이다.
도시마다 택시들의 색깔이 다 틀리다.
택시를 내린 곳이 제마엘프나 광장 옆 공원이다
항시 첫여행지에서 숙소를 찾아갈 때가 가장 설렌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건물들로 인해 마라케시는 ‘붉은 도시’혹은 ‘황토색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제마엘프나 광장을 지나
석양빛이 도는 광장
골목으로 빠져 나와
숙소를 찾았다.
숙소마당에는 오랜지가 주렁주렁 달렸다.
19:00 숙소 도착 (서울 집 떠나 30시간 30분만에 첫 숙소 도착)
숙소에 주는 welcome coffee
우선 와이파이 번호를 챙기고
프랑스인 사장(Daniel)이 친절하게 갈 만한 곳과 주변을 설명해준다
입국할 때 적어준 거주자등록번호가 식별이 어렵다
20:00 숙소에서 햇반, 유니짜장, 홍게된장국으로 간단하게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