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11:00~14:20 스코페 버스터미널->오흐리드 타마로 버스 정류장
오흐리드 가는 길
오흐리드 버스정류장에서 숙소 주인이 픽업하러오기를 기다린다.
14:50 숙소 체크인 후 휴식
오흐리드 호수
숙소주인장과 함께 시장으로
그린마켓 과일,야채 쇼핑(감자,양파,양상추,토마토,체리,수박)
우리나라 1/3 수준의 물가
음악회도 열리고
전통음식 대회
수영대회
오흐리드호는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의 경계 지역에 위치, 면적이 약 358㎢인 거대 호수다.
서울시 전체 면적의 60%,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한다.
평균 깊이는 155m, 가장 깊은 곳은 288m라고 한다.
서로 가장 먼 곳끼리의 거리는 무려 30.4㎞. 바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되고 깊은 호수로 알려진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다.
영국 BBC방송의 자연사 전문 프로듀서 마이클 브라이트가 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절경 1001'에도 들어있다.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호수 뷰
9.9이면 경이로운 평가다.
주변 탐방에 나섰다.
집집마다 꽃이 많다.
특이한 오토만 건축양식으로 올라가면서 넓어지는 구조다.
관광객들에게 기념품과 호수 풍경이 프린팅 된 셔츠 등을 파는 시내 중심가는 걸어서 1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다.
19:20 Tinex 쇼핑(와인2,우유,요구르트,샐러드,계란20,콜라,쌀)
20:30 저녁식사(밥, 홍게된장국,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