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함께 곳곳울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까오슝 최대 규모의 야시장
1950년대 한 포장마차에서 시작하여 점차 대규모 시장으로 발달한 까오슝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자 먹자골목이다.
직선도로 양쪽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노점상, 포장마차가 들어서 있으며, 수제 등불, 아기자기한 소품,
펑리수와 같은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자리하고 있다. 야시장인 만큼 흥정이 가능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굴전
까오슝에서 가장 큰 야시장인 만큼 각종 먹거리를 맛보며 시장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항구도시인 만큼 주로 랍스터와 꽃게 튀김, 오징어 구이, 굴전 등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들이 많으며,
매일 아침 신선한 해산물을 들여오는 것은 물론, 대형 수조에서 해산물을 직접 고르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그 자리에서 손질까지 해준다.
취두부
취두부
대왕오징어
대왕오징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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